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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김불꽃 : 예의 있으신가요?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김불꽃 : 예의 있으신가요?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푼돈을 투자해 목돈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토마스 소웰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 2018》 분야 : 자기계발 김불꽃 지음 (불꽃보다 더 뜨거운 사람) 왜 읽었지? 제목에서 느낌이 왔다. 이걸 어떻게 안 읽을 수가 있을까. 책이 주는 느낌 예의 없는 사람들에게 내가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대신해 줌.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뒤로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짐 무엇을 얻었지? 인간관계에서 예의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예의는 편안하고 여유로울 때만 챙기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예의 있게 행동하자. '내가' 지키는 예의가 '나만' 지키는 예의였음을 깨달은 순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는 표현을 실감했다. 그때 그 전신을 휘감았던 분노는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쓰게 하였고, 글은 일파만파 퍼져 나갔다.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예절 中 예의 없는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경험한 작가는 분노에 휩싸인 채 어딘가에 글을 올
지하철과 하늘, 그리고 초록(feat. 6월 넷째 주 인생 음악 Colors of Wind 바람의 빛깔 - 오연준)

지하철과 하늘, 그리고 초록(feat. 6월 넷째 주 인생 음악 Colors of Wind 바람의 빛깔 - 오연준)

세모멘의 한 주를 지배한 추천 음악 잘 지내셨나요? 주간 일기로 돌아온 세모멘입니다. 이번 저의 한주를 지배한 음악은 Colors of the Wind (바람의 빛깔) 입니다. '포카폰타스'라는 디즈니 영화의 OST인데요. 원곡보다 한국어로 부른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알게 된 건 꽤 오래됐습니다. 처음 들었을 당시, 예상치 못한 노래에 입을 떡 벌리고 몸이 멈췄습니다. 왠지 모를 눈물을 흘리고 한동안 멍해진 채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갑자기, 이 노래가 왜 떠올랐을까요? 함께 저의 저번 주를 돌아봐주세요! Fuxk 기름값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에 지출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하기가 점점 두려워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화요일부터 지하철을 도전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한 푼이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호기롭게 지하철을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상실 그리고 치유> : 상실감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상실 그리고 치유> : 상실감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시계의 종이 한 번 울린다. 우리는 시간에 아무 관심도 없다. 시간이 남긴 상실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에드워드 영 《상실 그리고 치유 : 2015》 원제 Healing After Loss : 1994 분야 : 시/에세이 M. W. 히크먼 지음 (자기계발 코치) 왜 읽었지? 박살 나버린 나의 주식들 때문에 나사 하나 빠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책이 주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상실감에 대한 명언이 많아 내 문제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짐 두서없는 구성으로 몰입감이 떨어짐 작가 본인의 글에서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을 다수 실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명언과 견줄만한 문장은 아닌 듯함. 무엇을 얻었지? 있을 때 잘해라. 슬픔 없는 기쁨은 없다. 슬픔은 제 몫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고, 한동안은 우리의 시간 전부를 차지한다. 이제 삶을 온전히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나는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명상 책을 시작했다. 상실 그리고 치유 中 주식을 사놓고 잘 있겠거니.. 하고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 감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 감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산다. 보려는 사람들, 보여주면 보는 사람들, 그래도 안 보는 사람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 2021》 원제 FORUNDRANSEFFEKTEN : 2020 분야 : 인문/심리학 사라 함마르크란스 (프리랜서 기자) 카트린 산드베리 (스웨덴 스토리 코치) 지음 왜 읽었지? 더 자주, 더 깊게 감동을 느끼고 싶어서 감동을 느꼈던 순간들이 좋아서 책이 주는 느낌 감동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공감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우나 조금 지루하다. 기대했던 감동을 더 자주 느끼는 방법에 대해서는 기대 이하다. 무엇을 얻었지? 감동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감동은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 내가 느끼고자 한다면. 수많은 연구를 통해 감동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유익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감동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이며 아직 연구 초기 단계이지만 충분히 강조할 만한 가치가 있다.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中 이 책의 원
<눕기의 기술> : 눕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눕기의 기술> : 눕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침대에서 할 수 없는 일은 가치 없는 일이다. 그루초 막스 《눕기의 기술 : 2015》 원제 Die Kunst des Liegens : 2012 분야 : 인문 베른트 브루너 지음 (독일 자유기고가) 왜 읽었지? 누워있지만 더 잘 누워있고 싶어서 오래 누워있어도 편안하고 싶어서 책이 주는 느낌 알아도 쓸데없는 지식들을 담고 있고 의식의 흐름처럼 서술하여 핵심을 찾기 어려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모를 정도로 주장뿐인 내용들. 그러나, 마지막에 그 이유를 알게 됐다. (그렇다고 기가 막힌 반전은 아님.) 무엇을 얻었지? 이 책을 왜 읽었더라? 눕기의 기술 따윈 없다 누워 있는 행동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결코 눕기에 대한 정당화나 복잡한 철학적 논문 같은 것이 필요치 않다. 눕기의 기술 中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단 한 가지, 눕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잘 누워있고 싶고, 오래 누워 있어도 괜찮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어린 시절 해소되지 않은 트라우마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어린 시절 해소되지 않은 트라우마

직면하는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직면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제임스 볼드윈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 2021》 원제 How to Do the Work: Recognize Your Patterns, Heal from Your Past, and Create Your Self : 2021 분야 : 심리학 니콜 르페라 지음 (임상심리학자) 왜 읽었지?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표지가 아름다워서 책이 주는 느낌 생각지 못한 방식의 접근법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데,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무엇을 얻었지? 지금의 나는 잊고 살았으나, 어린 시절의 나는 여전히 기억하고 지금의 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줬다. 나는 어린 시절 해소되지 않은 트라우마가 매일 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中 어린 시절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지금 겪고 있
꽃, 출장(천안 목천 맛집) 그리고 시험(feat. 6월 셋째 주 인생 음악 Flower Dance)

꽃, 출장(천안 목천 맛집) 그리고 시험(feat. 6월 셋째 주 인생 음악 Flower Dance)

세모멘의 한 주를 지배한 추천 음악 잘 지내셨나요? 주간 일기로 돌아온 세모멘입니다. 이번 저의 한주를 지배한 음악은 DJ Okawari - Flower Dance 입니다. 저번 주 저의 한 주를 지배한 음악,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이 노래를 주구장창 듣다 보니, 어디선가 비슷한 노래를 들은 것 같아 제 플레이리스트를 뒤져보다 찾게 된 노래입니다. 피아노 곡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 저번 한 주는 출장으로 인해 심신이 매우 지쳐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력서를 낸 게 서류 합격되는 바람에 주말엔 시험까지 봐야만 했습니다. 책 읽을 시간도 모자란 마당에 일은 일대로 지치게 하고, 저녁엔 술 마시자 하고,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아주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출장지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 기분이 괜찮았습니다. 첫날이라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세우고 별 탈 없이 퇴근을 했습니다. Flower Dance라는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아님 아재가 되어버
<청춘의 문장들> : 나는 청춘에 무엇을 두고 왔나

<청춘의 문장들> : 나는 청춘에 무엇을 두고 왔나

청춘은 들고양이처럼 재빨리 지나가고 그 그림자는 오래도록 영혼에 그늘을 드리운다. 청춘의 문장들 中 《청춘의 문장들 : 2004》 분야 : 시/에세이 김연수 지음 (소설가) 왜 읽었지? 힘들어할 때 여자친구가 선물 책이 주는 느낌 심심한 위로와 지나온 것들을 떠올리게 함 작가와의 세대 차이로 인해 깊이 있는 공감이 어려웠음 무엇을 얻었지? 나의 청춘에 두고 온 것들을 다시 가져오게 됐다. 내가 사랑한 시절들,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내 안에서 잠시 머물다 사라진 것들, 지금 내게서 빠져 있는 것들,,,, 이 책에 나는 그 일들을 적어놓았다. 청춘의 문장들 中 올해 초 저의 삶을 지탱해 주던 것들이 끊겨 나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제 마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모든 걸 다 그만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가 제게 선물해 줬던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괜찮다, 잘 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등 뻔한 위로의
<알고 먹자, 유산균> :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선택 기준

<알고 먹자, 유산균> :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선택 기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하다. 알고 먹자, 유산균 中 《알고 먹자, 유산균 : 2021》 분야 : 건강 양형규 지음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왜 읽었지? 장이 무지 안 좋아서 책이 주는 느낌 읽는데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음 (전문적인 내용보단 대중적인 느낌) 잘 읽었는데 마지막에 좀.. (상업성이 느껴져 불쾌했음) 무엇을 얻었지? 유산균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장을 잘 챙겨야 한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하다. 장은 면역세포의 70%가 집중 분포되어 있는 우리 몸 최대의 면역기관이기 때문이다. 알고 먹자, 유산균 中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장이 좋지 않았습니다. 장이 한 번 꼬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잔병치레가 많았습니다. 해마다 작고 큰 병에 걸려서 고생하지 않고 지나간 해가 없었죠. 장이 민감해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옵니다. 화장실을 못 갈 상황이면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 예민한 사람 추천도서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 예민한 사람 추천도서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공감도가 매우 높고, 격렬한 감정을 다른 사람보다 자주 그리고 오래 느낀다.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中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 2021》 원제 The Emotionally Sensitive Person : 2014 분야 : 자기계발 캐린 홀 지음 (심리치료사) 왜 읽었지?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서 책이 주는 느낌 나의 속마음을 들킨 듯한 정교한 감정묘사에 감탄 (부정적 성격 묘사에 한함) 정교한 감정묘사에 비해 특별할 것 없는 해결책에 실망 (하지만 꼼꼼함에 감탄) 무엇을 얻었지?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이다. 상처를 주는 사람을 바꿀 순 없지만, 상처받는 나를 바꿀 순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느끼는 강렬한 감정을 다스리는 보편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것이다. 예민한 사람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中 저는 굉장히 예민한 사람입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이해되지 않는 순간
세모멘의 셀프세차 방법 (feat. 6월 둘째 주 인생 음악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세모멘의 셀프세차 방법 (feat. 6월 둘째 주 인생 음악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세모멘의 한 주를 지배한 추천 음악 안녕하세요. 주간 일기로 돌아온 세모멘입니다. 이번 6월 둘째 주 이야기는 추천드리고 싶은 음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재생하시고 읽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곡을 듣게 된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주말에 여자친구와 카페를 가서 여유를 즐기고 있던 중 흘러나온 음악으로 옛날에 많이 듣던 음악인데 제목을 모르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너무 찾고 싶어서 음성인식에 대고 음을 흥얼거리기도 해보고 피아노 연주곡으로 유명한 이루마, 지브리 스튜디오 음악을 뒤져봤습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죠.. 포기하며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여자친구가 '류이치 사카모토?'라고 속삭이더니 재생한 음악이 저희가 찾던 이 음악이었습니다. 정말 제 여자친구는 최고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Merry Christmas Mr. Lawrence 한 번 들어보세요. 저는 한 주 동안 이 음악만 주구장창 듣고 있네요.. (뭔가 인생이 담겨있는 듯한 고런 느낌쓰)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
이력서 쓰다가 꺼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세모멘의 이야기)

이력서 쓰다가 꺼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세모멘의 이야기)

이력서를 쓰다가 마주친 고등학생의 나 부끄러운 과거의 기억들 이력서 쓰는 건 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의 회사가 다니기 싫어 이력서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학력사항을 쓰는 란에 가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요구한다. 취준생 시절 지겹도록 옮겨 적었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다시 꺼냈다. 과거의 나에 대한 기록을 보는 건 이상하게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과거의 부끄러운 기록들이 후회로 내게 물밀듯 밀려온다. 힘겹게 이력서를 다 쓰고 무심결에 다시 생활기록부에 눈을 돌렸다. 젠장. 인상 쓰고 있는 19살의 내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취준생 시절 나는 19살의 나의 사진을 똑바로 쳐다본 적이 없었다. 19살의 나는 부끄러운 나의 과거였고, 그 당시의 나는 더 부끄러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시간들을 보낸 대가로 나를 원하는 회사를 찾을 수 없었고, 나는 내가 미웠고 싫었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들을 꽁꽁 묶어 생활기록부와 함께 장롱 속에 숨겨놨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자기계발서 추천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자기계발서 추천

이번 생은 다음 생을 위한 리허설이나 이론이 아니다. 이게 전부다. 이게 바로 당신의 삶이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中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2021》 원제 Wise as Fu*k : 2020 분야 : 자기계발 개리 비숍 지음 (자기계발 코치) 왜 읽었지? 사놓고 안 읽어서 아까워서 책이 주는 느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설득력이 강함 그러나 자기 계발서 특유의 약한 근거 무엇을 얻었지? 중요한 것은 기분이 아니라 행동. 나는 이번 책에서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면해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일들, 즉 누구나 바라는 성공을 향한 열망, 초조하고 기운이 쭉 빠지는 두려움의 지뢰밭, 사랑의 복잡다단함, 상실 후의 절망감 등 말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엔 당신의 인생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설득되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中 성공에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의 카툰 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의 카툰 에세이

어디에도 책만 한 세상은 없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中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2021》 원제 Book Love : 2018 분야 : 그림에세이 데비 텅 지음 (INFJ) 나는 ISFP 왜 읽었지? 제목에 이끌려서 글자 읽기 싫어서 책이 주는 느낌 그림책인지 몰랐으나 읽다 보니 공감됨 책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는지 신기함 무엇을 얻었지? 나는 책덕후는 아니다 왜 책을 읽는지 생각해 보게 됨 책을 읽는 동안 세상은 내 것이 된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中 책 읽는 게 점점 싫어져서 큰일입니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이란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됐습니다. 어떤 책인지 모르고 덥석 읽었습니다. 그림책이라서 뭔가 낚였다 싶었지만 아마 글자로만 가득했다면, 끝까지 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책덕후인 데비 텅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표현한 것을 모아논 책으로 귀엽고 재밌습니다. 가끔은 글자가 꼴도 보기 싫을 때 그림이 많은
분노가 지배한 한 주를 보내며 (feat. 여자친구)

분노가 지배한 한 주를 보내며 (feat. 여자친구)

6월 첫째 주 주간 일기 분노가 나의 행동까지 지배해버린 한 주, 나를 꺼내준 건 나 자신도, 책도 아니었다. 나는 왜 빡이 쳤을까? 월급이 밀렸다. 두 번씩이나. (진짜 적당히 해라) 바쁘다 해놓고 휴가 쓰고 내게 일을 던지고 간 상사 (왜 바쁜 척하는 거야?) 선거일이 껴있어 빨간 날임에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음) 분노에 휩싸여서 잠이 안 옴 (매일같이 지각의 위기를 겪음) 유독 심했던 출퇴근길 정체 (얌체 운전 때문에 더 화남) 유독 이번 주는 분노에 차있었다. 누가 조금이라도 툭 건들면 물어뜯을 준비가 돼있었다. '한 놈만 걸려라. 나의 모든 것을 불태우리라.' 화나는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온다. 분노의 소용돌이 속 분노의 뇌관은 연휴를 손꼽아기다리던 금요일 오후 회사에서 터져버렸다. 나의 상사는 자신이 마무리했어야 할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나에게 떠넘겨 출장을 가라는 거였다. 직접적으로 내게 가라 하진 않았으나, 출장이 가능한 인원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 감사한 일이 없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 감사한 일이 없다고 느껴질 때

내가 나누려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나누고 싶은 것은 희망이라는 것을. 책의 저자 에디 제이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 2019》 원제 The Happiest Man on Earth : 2020 분야 : 에세이/자서전 에디 제이쿠 지음 (세모멘의 인생 멘토) 왜 읽었지?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책 죽음의 수용소와 비슷한 내용의 책이라 궁금해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 :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Man's Search for Meaning : 2007 빅터 프랭클 저 (사상가이... blog.naver.com 책이 주는 느낌 몰입력이 높다 나의 삶의 감사하는 마음을 샘솟게 한다 무엇을 얻었지?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 나는 한 세기를 살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얼굴에 깃든 사악함이 뭔지 잘 압니다. 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신경 끄기의 기술> : 결이 조금 다른 자기 계발서

<신경 끄기의 기술> : 결이 조금 다른 자기 계발서

진짜 행복한 사람은 거울 앞에 서서 '난 행복하다'라고 되뇌지 않는다. 신경 끄기의 기술 中 《신경 끄기의 기술 : 2017》 원제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 2016 분야 : 자기계발 마크 맨슨 지음 (미국 파워블로거) 왜 읽었지? 책을 읽기 시작한 초창기에 읽었던 책 다시 읽어 봄. 책이 주는 느낌 당연한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을 준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무엇을 얻었지? 뭘 해야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포기할지 알아야 한다. 고통은 분명 도움이 된다. '인생의 목적'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다. 신경 끄기의 기술 中 자기 계발서를 왜 읽을까요? 제 경우엔 만족할 수 없는 현실을 바꿔보고 싶어서 읽게 됐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뭔가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 언젠간 되겠지? 그럴 일은 없어.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 언젠간 되겠지? 그럴 일은 없어.

'내가 옳다'라고 느끼고 싶은 인간의 욕망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내 인생 구하기 中 《내 인생 구하기 : 2020》 원제 Stop Doing That Sh*t : 2019 분야 : 자기계발 개리 비숍 지음 (자기계발 코치) 왜 읽었지? 시작의 기술 후속작이라서 <시작의 기술> : 인생에 변화가 필요할 때 좋은 말로는 안될 때 《시작의 기술 : 2019》 Unfu*k Yourself : 2017 분야 : 자기계발 개리 비숍 지음 (자기계발 코치) 왜 읽... blog.naver.com 표지에 마음을 사로잡혀서 책이 주는 느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책이다. (나의 밑바닥을 확인하기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비슷한 뉘앙스의 말들이 반복되어 핵심 파악이 어려웠음) 무엇을 얻었지? 과거로부터 시작하지 말고 미래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경험으로부터 행동하지 말고, 미래의 모습으로 행동해야 한다.) 이 작은 책은 당신이 하는 헛짓거리의 정체를 밝히고 그걸 완전히 바꿔놓으려는 노력이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를 알아가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뇌를 알아가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

내 삶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 몸을 작게 움츠린 나는 정신이 죽음에 굴복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中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2019》 원제 My Stroke of Insight : 2009 분야 : 자기계발 질 볼트 테일러 지음 (TIME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왜 읽었지?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나를 알고 싶어서) 제목이 안 읽을 수가 없었다 책이 주는 느낌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어지럽다 (읽기 쉽지 않다.) 책의 절반 가까이의 경험담이 다소 지루했다. (기억에 의존한 경험이기에 상세한 묘사가 이상하게 의문스러움) 무엇을 얻었지? 매 순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내준 나의 세포들에게 감사를. 내가 우뇌의 의식 속으로 여행을 떠나서 마음의 깊은 평화에 둘러싸이게 된 과정을 담은 것이다. 내가 좌뇌의 의식을 살린 것도, 다른 사람들이 뇌졸중을 겪지 않고도 나와 같은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기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저 : 인간의 흑역사는 진행중이다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저 : 인간의 흑역사는 진행중이다

진짜 큰 바보짓을 저질러본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인간의 흑역사 中 《인간의 흑역사 : 2019》 원서 : Humans : 2019 분야 : 세계사 톰 필립스 지음 (런던의 언론인이자 작가) 왜 읽었지? 심심풀이 땅콩으로 책이 주는 느낌 인간의 세계적인 바보짓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재밌음 무엇을 얻었지? 역사는 이미 말해주고 있었다. 인간은 멍청이라고.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책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이 일을 말아먹는 재주가 얼마나 대단하지에 대한 책이다. 인간은 지금까지 이루어낸 자랑거리도 많지만, 어이없고 참담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되는 오점도 그만큼 많다. 인간의 흑역사 中 역사가 기억하는 인간의 흑역사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어 본 이 책은 인간의 바보짓에 대한 책입니다. 평소에 바보짓을 많이 하는 저에게 '네가 하고 있는 바보짓은 아무것도 아니야.' 하는 묘한 위로(?)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지나고 보면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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